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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번역

진술서 번역 후기(feat.숨이 막히다, 숨 막힘, 질식 영어로)

by Juliet0716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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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번역


이미 통역한 사건의 진술서라 단어 선택이 쉬운 편이었다.
만약 통역한 사건이 아니라 진술서만 받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퀄러티의 번역은 불가했을 것이다.

통역시 외국인이 headlock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진술서에는choke(숨이 막히다,목소리가 잠기다,목을 조르다,질식시키다)로 적어둔것을 보았다.

한국어로는 약간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었을 단어인데 숨쉬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행위보다는  피해자의 느낌에 포커스를 두어 번역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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