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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논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려하다보면 도저히 어떤 한국어로 바꾸어야할지 난감할때가 있다.
한국어는 디테일한 단어들이 많아서 잘못 번역될 가능성이 높은 단어들이 있다.
실제 예를 들면, 내가 번역하고 있는 논문에서 impossible agency 라는 소제목이 있다.
agency를 사전에 찾으면 1. 대리점, 대행사 2. 기관 이렇게 나온다
impossible agency라는 소제목을 한국어로 번역해보면 "불가능한 기관/대리점" 정도가 되어버린다.
이렇게만 보면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 할지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 아래 사진을 보면 더욱 이해하기가 쉬울것이다.
위 사진 속을 보면 느껴지겠지만 상황과 문맥등등에 따라 단어선택이 달라져야한다.
논문내용을 꼼꼼하게 읽어야지만 이것을 한국인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말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해외영화 이름과 한국어로 번역된 영화이름이 많이 다른 것을 종종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어단어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할 경우 한국인들에게 이상하게 들리거나 어색한 등등의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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