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나비효과_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크다

자원봉사의 나비효과_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크다

자원봉사를 하게 된 계기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영어와 관련된 자원봉사는 기회가 올 때마다 지원했다.

• 하계유니버시아드 통역
• 시각장애인 대상 영어교육
• 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 밴쿠버 동계올림픽 CTV information center 안내데스크 요원
• 밴쿠버 동계올림픽 Molsen Canadian Hokey House 안내 요원
• 밴쿠버 유럽 페스티벌 안내데스크 요원
• 전화를 통한 3자 통역(bbb)

사법통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

나는 사법 통역사라는 목표를 설정해서 사법 통역사가 된 것은 아니다.

자원봉사를 하던 곳에서 제안 이메일을 받고 호기심에 지원하게 되었다.

봉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여했다. 130여개의 제안서 중 내 것이 상위 2~4등안에 든것이니 정말로 기쁘고 자존감 업시켜준 감사한 경험이다

경찰통역은 검찰청, 법원 등등에서의 통역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이제 어느덧 8년 차가 되었다.

새로운 꿈

사법통역을 하면서 깨달은 바가 많다. 지나온 나의 과거들에 대해 더 감사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조각조각의 퍼즐들이 맞춰진 느낌이랄까?

아, 이래서 성경에서 이러지 말라고 했구나!
아, 이래서 성경에서 이러라고 했구나!

사법통역을 한지 벌써 8년 차다. 10년 이내에 사법통역 어휘책을 만들어 사법통역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