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왕초보 영어회화 과외 사례 (feat.선물용으로 포장하다, 영수증 영어로)

왕초보의 경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많이 할 줄 아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빠른 발음을 알아듣는 연습 또한 같은 비중으로 공부해나가야 한다.  

보통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왕초보들의 99%가 상대방이 하는 말이 너무 빨라 알아듣지 못하다 보니 말을 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회화 과외 또한 나는 듣기 실력향상에 비중을 말하기와 똑같이 많이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어로 
A: 영수증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말을 영어로 곧바로 수강생분께 말하도록 시켜 본다음 
학생이 말한 문장의 부족한 부분을 꼬집어 피드백드린다. 
 
반대로  내가 영어로 "메이아이 해브더뤼씨 ㅌ?" 이렇게 영어로 말하면 수강생은 듣자마자 즉시 한국어로 통역을 하게 한다. 
 
그럼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못 알아들었는지 파악이 가능해진다. 모르는 부분을 피드백드리고 앞으로는 들리도록 도와드린다. 
 
아래는 그 수업 피드백 메모의 일부이다. 
 
B: 영수증 여기 있습니다.
히얼 ㅅ 더뤼씨 ㅌ
Here's the receipt (is:있다, receipt:영수증)
 
선물용 포장해 주실 수 있나요?
캔유 기 ㅍㅌ뢥 디 ㅅ?
Can you gift-wrap this? (gift-wrap선물용으로 포장하다)
 
영어과외문의 (아래)
https://cafe.naver.com/hikicks/2053368

★성인 영어회화 과외 11년차 & 사법통역 9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