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분야에서는 전문가이지만 잘 알지 못하는 영어학습에 있어서는 잘못된 방향으로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있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 비유를 해보겠다.
"일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따기"가 목표라면, 당장 내일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
일식과 관련된 공부를 해야하는데 한식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영어학습자들이 많다. 일단 같은 요리라는 범주에 속하니까 말이다. 영어실력 향상이 목표라면 구체적 전략이 아주 중요하다. 부자가 되기위해 소비제한정도의 수준의 노력으로는 부자로 불리울수 있는 수준의 부자가 되기 힘든 것처럼 말이다.
20대 후반 이후의 학습자의 경우, 영어실력 향상이 "그냥 요리 좀 한다"의 레벨처럼 쉽게 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세운 목표가 "김연아 선수보다 살짝 못하는 수준까지"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내가 끌리는 방식으로 연습해도 언젠가는 김연아보다 살짝 못하는 수준까지는 가겠지라고 긍정회로를 돌리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동할 시간은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있고, 식사량은 줄이기 싫고, 약만 먹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30kg감량이 한달안에 가능하겠지"라며 실현 불가능한 다이어트계획을 짜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의사도 변호사도 다 xxx전문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홍보하는것만 봐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뛰어날 수 있다는것을 반증하는 사례다.
나 또한 사법통역만 집중하고 성인 영어 말하기듣기교육에 집중하여 일하고 있다.(물론 지인의 부탁일 경우 극소수로 예외의 일을 하는 때는 있다)
대부분의 영어학습자들의 목표는 피눈물 날 정도로 공부해야 자신이 만족하는 수준에 이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본인 마음에 들 정도로 실력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드릴로 벽에 구멍을 내듯이 아주 몰입적인 전략을 가지고 연습해야 원하는 기간 안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나의 레벨과 나만의 목표에 맞는 구체적 영어독학법 원데이 컨설팅 또는 30일 챌린지 문의 (아래)
https://open.kakao.com/o/sXtwsCJc
'영어과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 OPIC 피드백 60대 영어과외 사례 (0) | 2024.01.26 |
---|---|
오픽 영어과외 수업진행방식 (feat.줄 서다,줄을 서다,줄 서 있다 영어로) (0) | 2024.01.17 |
영어듣기실력향상의 중요성과 1:1강의를 계속 하는 이유 (feat.외식하다 영어로) (0) | 2024.01.15 |
성공적인 60대 영어회화과외 사례 (feat.감탄하며 바라보다 영어로) (2) | 2024.01.13 |
40대 직장인 왕초보 영어회화 과외 사례 (feat.선물용으로 포장하다, 영수증 영어로) (2) | 2024.01.11 |
댓글